삼성화재 아파트 담보대출 자격, 한도, 금리, 상환방법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대출규제 여파로 집값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매매가격 상승세는 주춤하고 있어 만약 하반기 전세가격이 상승할 경우 전세가율이 높아지면서 갭투자(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끼고 집을 매입하는 투자 방식)가 다시 등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종합 전세가율이 지난해 11월 57.95에서 12월 57.97 올해 1월 57.98로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전국 전세가율은 2020년 11월 65.42에서 계속 하락해 지난해 12월 62.82까지 떨어졌지만 이달 62.87로 14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대출규제 여파로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전세가율 역시 상승할 조짐이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2020년 시행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의 계약갱신청구권 만료기간이 올해 하반기 도래해 전세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매매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세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경우 전세가율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아직 공급부족 상태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3기 신도시 사전청약도 진행중인 만큼 청약을 기다리는 분들은 임대차 시장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러나 올해 3분기 이후 보증금을 4%이상 올릴 수 있는 매물이 쏟아지면서 전셋값도 크게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반기에 전셋값 상승으로 인해 전세가율이 오르게 된다면 갭투자가 다시 성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대출이 더 어려워져 갭투자를 활용한 내 집 마련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집값 상승보다 전세가격의 상승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큽니다. 전세보증금인 목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주거불안이 가중되기 때문인데요. 정부와 시중 금융기관에서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주택구입자금이나 전월세자금을 비교적 저렴한 금리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에서도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니 은행 대출이 여의치 않다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삼성화재 주택담보대출의 대상, 한도, 금리, 상환방법,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화재 주택담보대출

 

삼성화재 주택담보대출은 본인소유 또는 구입예정인 주택을 담보로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비대면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  한국주택금융공사 담보대출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여 대출이 힘든 분들의 경우 대안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대출자격, 대상담보, 대출한도

▶ 대출자격

- 본인소유(구매예정 포함)의 주거용 주택보유자

※ 공동명의, 제3자가 소유한 담보는 개별상담 후 대출가능 여부 판단

 

▶ 대상담보 

- KB 아파트시세 조회 화면에서 가격 자료가 제공 되는 아파트 및 가격 확인이 가능한 주거용 주택

※ 주거용 주택으 : 아파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 대출한도

- 담보물건 시세의 최대 70%한도 내 (감독규정에 따라 상이함)

- 일부 지역은 최대 30%까지 감액비율이 조정

대출기간, 상환방법, 지급계좌

 

▶ 대출 기간 - 담보제공 주택에 따라 상이하게 제공됩니다.

  •  아파트 : 최장 35년 이내 선택가능 
  •  주택 : 최장 30년 이내 선택가능
  •  주거용 오피스텔 : 3년, 5년 중 선택가능

▶ 대출금 상환방법

-  대출 기간 내 분할상환방식(거치기간은 최대 3년)

① 원리금균등상환

② 원금균등 상환

단, 주거용 오피스텔은 만기일시상환

 

▶ 지급계좌  

- 개설 후 3개월이상 경과된 본인계좌

대출금리, 중도상환수수료, 연체이자

 

▶ 대출 금리 

- 5년고정금리, 만기고정금리, COFIX연동 중 선택가능 (20. 6. 8기준이며, 기준일 이후 변경될 수 있음)

  • 5년 고정 : 최초 5년간 금리 고정, 이후 6개월 단위 변동 (국고채3년) - 연 2.70% ~ 4.90%
  • 만기 고정 : 대출 실행시 금리가 만기까지 고정(국고채3년) - 연 4.09% ~ 5.15%
  • COFIX 연동 : 6개월 단위로 신규/신잔액 COFIX금리 연동 - 연 2.55% ~ 4.43%

▶ 최종 금리는 담보로 제공하는 담보물건 및 상환기간, 대출금액 등에 따라 달라지니 삼성화재 대출상담센터 문의가 필요합니다. 

 

▶ 중도상환수수료

  • 3년간 1.0 ~ 1.5% 부과 
  • 대출금의 10~50% 까지 중도 상환수수료 면제조건 선택 가능

▶ 연체이자

- 연체기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며, 연체이자율 상한은 연 17% 적용

① 2개월 이내 납입지연된 해당 원리금 상환(예정)액에 대해 적용이자율 + 3%

② 2개월 초과 총 대출잔액에 대해 적용이자율 + 3%

 

대출비용, 한도유지수수료

 

▶ 대출비용

인지세 : 고객과 회사가 각 50% 부담

  • 5천만원 이하 : 면제
  • 1억원 이하 : 7만원
  • 10억원 이하 : 15만원 
  • 10억원 초과 : 35만원

- 근저당설정비용 : 회사 부담 (단, 국민주택채권비용은 대출신청인 부담)- 감정평가수수료, 임대차 조사비용 : 회사에서 부담

- 근저당 말소비용, 주소변경, 확인서면 : 대출신청인 부담(법무사 기준 보수료)

 

▶ 한도유지수수료

- 수시입출금 상품에 한정, 0.5% 부과

담보대출절차, 유의사항

 

▶ 대출절차

 

▶ 유의사항6. 유의사항 

  • 모바일 App을 통한 대출약정을 위해서는 본인 소유의 휴대폰과 공동인증(구 공인인증)가 필요합니다.
  • KB아파트시세가 없는 주택의 경우, 한도 계산이 불가능하므로 상담원과 개별 상담 후 진행됩니다.
  • 대출관련인의 신용, 소득 또는 담보시세 변동, 기타규제 및 금융사정에 따라 대출이 거절되거나 금액 또는 금리가 변경될 수 있으며, 만기연장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일정기간 납부해야 할 원리금이 연체될 경우에 계약만료기한이 도래하기 전에 모든 원리금을 변제해야 할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화재 대출콜센터(1588-744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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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삼성화재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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