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landwithsky 2019. 10. 29. 05:00
황칠나무는 인삼나무로도 불리우는데 두릅나무과 상록활엽교목으로 전남도서지역, 제주도 바닷가의 산비탈과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서 잘 자라는 나무인데요. 황칠나무의 꽃은 6~8월 중순 경에 황록색으로 피우며, 열매는 9월말~11월에 흑색으로 열리는데요. 황칠나무는 어릴때는 오리, 타조발 모양을 하고 있다 자라면서 타원형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황칠나무의 진액은 8월~9월에 채취합니다. 황칠나무 껍질에서 나오는 수액을 채취해서 목공예품의 도료로 사용하는데 황칠할 때 사용되는 나무라 하여 황칠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황칠나무에는 비타민C, 타닌성분이 풍부하며, 뿌리에는 칼슘성분이 많아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온 약용식물인데요. 동의보감에 의하면 "황칠나무는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를 펴지 못하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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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landwithsky 2019. 10. 26. 11:50
관절염에 효과가 좋은 보스웰리아는 이외에도 피부건강과 항염효과가 높은 것으로 잘알려져 있는데요. 원산지가 인도로 아프리카의 40도가 넘는 고산지대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는 나무에서 추출되는 물질로 프랑킨센스 나무의 진액을 이야기 하는데요. 생명력이 강해 5000년 이상 이어온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향신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인도의 수 많은 향신료 중에서로 보스웰리아는 클레오파트라의 목욕에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개운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피로를 풀어주고, 또한 피부미용, 관절염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보스웰리아가 체내 독을 빼주어 해독을 해주고 혈액순환 효과가 있으며 여러 종류의 통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오래전부터 다양한 통증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