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파워신용대출 자격, 한도, 금리, 상환방법, 신용점수(등급)

최근 외식 물가가 계속해서 무섭게 치솟으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한끼값이 1만원에 육박하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ㅓ. 17일 한국소비자워 가격 정보 종합 포털에 따르면 서울 시재 식당에서 파는 비빔밥 한 그긋의 평균 가격은 9154원, 삼겹살 200g의 가격은 1만7650원입니다. 작년 같은 시기에 비빔밥 한 그릇이 8731원, 삼겹살 200g이 1만6581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만에 각각 4.8%, 6.4%씩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민들의 가장 저렴한 값에 사먹는 대표 메뉴로 꼽히는 김치찌개와 칼국수 가격도 지난 달 각각 7077원과 7615원이 되면서 모두 7000원이 넘어섰습니다(서울기준). 작년 같은 시기의 김치찌개 가격은 6731원이었고, 칼국수는 7308원이었습니다. 외식 물가가 이처럼 뛰어오른 것은 최근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포함한 각종 식자재 가격이 줄줄이 오른데다,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발생하면서 달걀, 우유,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가격이 또한 전반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외식 물가에 직격탄이 됐기 때문입니다. 배달 음식 대표 매뉴인 치킨과 피자값은 일찌감치 올랐습니다. 최근 국내 1.2위 치킨업체인 교촌치킨과 bhc도 치킨 가격을 7~8%씩 올리면서 치킨 한 마리 가격은 이제 2만원이 넘습니다. 각종 가공식품도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코카콜라는 내년 1월1일부터 코카콜라 오리지날 같은 주요 제품의 가격을 평균 5.7%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코카콜라는 지난 1월에도 편의점용 코카콜라 가격을 100원~200원씩 올렸고, 이어서 지난 8월에는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제외한 동네 마트와 슈퍼마켓, 음식점에 공급하는 업소용 코카콜라 출고가를 7.8% 높였습니다. 1년에 두번이나 가격을 올린데 이어 다시 4개월만에 가격을 또 올리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경기불황에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가계나 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소득은 제자리걸음인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대출금리, 전월세값, 장바구니 물가 등이 서민들에게 그늘을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와 시중 여러은행에서는 자금난으로 힘든 분들을 위해 직업이나 직종별로 다양한 대출상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에서도 전문직이나 직장인, 거래우수고객 분들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을 운영 중입니다.

오늘은 IBK기업은행 파워신용대출 상품의 자격, 한도, 금리, 상환방법,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BK기업은행 파워신용대출

IBK파워신용대출은 전문직이나 직장인, 거래우수고객을 위한 IBK기업은행 대표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대출신청자격, 대출한도

▶ 대출대상 및 대출한도

구분		세부대상	한도
전문직군	현직의사 및 의과대학생	현직 의사, 의사국가고시합격자 의대 본과(의과전문대학원 포함) 4학년	최대 3억원
	개업예정의	의사, 한의사, 약사	최대 4억원
	전문직	현직 종사자	최대 1.5억원
직장인	1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공공기관, 제1금융권(은행) 및 제2금융권(증권, 보험, 카드사) 재직자 초중고교 및 대학교	최대 1억원
	2군	당행 선정 우대어음대상기업(발행인 기준이며, 중소 로얄어음 및 골드어음 대상기업은 제외	최대 7천만원
	3군	1군 2군 이외의 기업 재직자	최대 5천만원
거래우수고객군		당행 신용등급별, VIP 등급별 대출한도 산출자	최대 5천만원

주) 판사, 검사, 변호사, 군법무관, 사법연수원생,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손해사정인, 법무사, 도선사, 세무사, 변리사, 관세사, 약사(한약사 포함), 수의사, 항공기조종사(국적사 기장 및 부기장), KTX기장, 건축사, 한의사, 감정평가사,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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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기간 및 상환방법

▶ 대출기간

- 일시상환 및 한도거래 : 1년 이내 (최장 5년까지 기간연장 가능)

- 분할상환 : 5년 이내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대출 금리, 연체이자

▶ 대출금리

- 금리는 대출기간 1년, 대출금액 5천만원, 만기일시상환가정으로 (21. 11. 19일 현재, 연단위) 최저 3.34% ~ 최고 7.96% 적용됩니다.

※ 대출금리는 시장금리 및 대출조건(기간, 금액, 직업군) 그리고 신용등급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연체이자(지연배상금)

- 여신이자율에 연체가산금리 연3%를 더하여 적용, 단, 최고 지연배상금률은 연 11%

부대비용, 중도상환수수료

- 대출 신규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지세 : 「인지세법」에 의해 대출약정 체결을 할 때 납부하는 세금으로 대출금액에 따라 세액이 차등 적용되며, 각 50%씩 부담합니다.

대출금액	5천만원 이하	5천만원 초과~1억원 이하	1억원 초과~10억원 이하	10억원 초과
인지세액	비과세	7만원 (각각 3만5천원)	15만원 (각각 7만5천원)	35만원 (각각 17만5천원)

▶ 중도상환수수료

고정금리대출 : 상환금액 X 0.8% X (잔존일수 ÷ 대출일수)
변동금리대출 : 상환금액 X 0.5% X (잔존일수 ÷ 대출일수)

※ 대출일수가 3년을 초과시 3년으로 간주

필요서류

소득증빙서류, 재직확인서류
전문직 자격증 (자격증, 의사면허증, 전문의자격증 등)
신분증 등
개업예정의의 경우 : 현장점검 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소요자금 증빙자료(공사계약서, 의료장비구입 계약서 등), 의료기관개설신고필증,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 주민등록초본(군미필자는 대출대상에서 제외), 건강보험급여 및 BC가맹점등록(신청)서류 등

유의사항

고객님의 신용도와 당행 심사기준에 따라 대출여부 및 한도가 결정됩니다.
수시로대출의 경우 적용금리의 0.5% 가산됩니다.
은행의 신용평가 결과 신용점수 및 채무건전성 등급이 낮은 고객일 경우 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점수 NICE 660점, KCB 620점 미만, 다중채무등급 8등급 이하), 개인신용평점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은행내부 신용등급 등 기준에 충족하지 못할 경우 상품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신용정보관리대상 고객 및 당행 대출 부적격자는 대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귀하의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개인신용평점 하락시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정기간 대출 원리금을 연체할 경우, 모든 원리금을 변제할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IBK고객센터(1588-2588)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