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landwithsky 2020. 4. 16. 14:09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범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관내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2주 이상 자발적으로 휴원을 하는 경우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등록된 관내 학원 2488개소, 교습소 926개소를 포함 총 3414개소로 1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 중에 최소 14일 이상 연속으로 휴원에 동참했을 경우 지원금이 지급되며, 이를 위해 구는 재난관리기금 2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신청기간은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이며, 휴원지원금 신청서와 휴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및 통장 사본 각 1부를 구비해 강남구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www. gang..
더 읽기
생활정보 landwithsky 2020. 4. 16. 12:30
서울 금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휴원한 관내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휴원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원기준은 지난 2월 24일~4월 19일 기간 중 자발적으로 14일 이상(일요일, 공휴일 제외) 휴원한 지역 내 학원 및 교습소로 업소당 1회에 한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에 등록된 지역 내 학원 217개, 교습소 152개 총 369개소 입니다. 휴원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업소는 4월 16일~24일까지 휴원지원금 신청서, 휴원증명서(남부교육지원청 발급),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을 금천구청 교육지원과 담당자 이메일(juni6928@geumcheo..
생활정보 landwithsky 2020. 4. 16. 11:08
제주형 재난긴급생활 지원금이 오는 29일부터 지급됩니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재난긴급생활지원금자문단 회의를 갖고 1차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운영계획을 논의한 결과 20일 지원계획안을 공고하고 29일쯤 지급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4월에 1차, 6월에 2차로 나눠 지급하며, 4인 가구 기준으로 총 10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5월에는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지급대상은 중위소득 100%이하로, 선정기준은 "올해 3월 건강보험료"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으로 소득은 474만9000원 이하, 건보료 본인부담금은 직장가입자 기준 16만 546원, 지역가입자만 있..
군포시가 시민 27만5000여명에게 5월 초 시 재난기본소득 5만원을 카드 형태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시는 6일 시청에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이같은 내용의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서 시는 3월 2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5만원 지급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과는 별도로 지급되는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5만원은 농협은행 기프트 카드로 제작되며,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5월 초부터 담당공무원과 통장이 세대별로 직접 방문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카드 지급대상자는 2020년 3월 23일 24시부터 지급일까지 계속해서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 전원(군포 거주 외국인 제외)입니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
생활정보 landwithsky 2020. 4. 15. 16:52
서울시가 5인 미만 사업체 근로자가 무급 휴직하게 될 경우, 두달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하루 2만5천원,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무급휴직일수 기준 40일) 동안 휴직수당을 지원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입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소재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중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입니다. 관광사업, 도소매업, 숙박 음식점 등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업종과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창업기업 근로자를 ..
생활정보 landwithsky 2020. 4. 15. 10:51
경기 포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1인당 4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포천시는 지난달 3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4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은 시의회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달 신청을 받아 5월에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지원대상은 3월 27일 오후 6시부터 지급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이 포천시에 되어 있는 내국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한 지역화폐는 5개월 한시적으로 포천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1인당 40만원으로 카드형 지역화폐 카드를 발급하여 지원합니다...
생활정보 landwithsky 2020. 4. 14. 23:06
경기도에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향상을 위해 16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4월 2일부터 1996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의 청년으로 소득 등 자격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http://apply.jobaba.net) 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됩니다. 제출서류는 온라인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작성, 주민등록초본(4월16일 이후 발급분) 등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경기 안양시는 소득 및 연령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5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4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간단한 신원 절차를 거치면 해당 금액을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안양시 재난기본소득은 정부지침과 도,시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시민들은 경기도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포함해 모두 15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받게 됩니다. 3개월 안에 소비해야 하는 지역화폐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소요 예산 285억원 총 358억원에 이르는 재난관리기금으로 충당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밑거름이 되고자 안양형 재난기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