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landwithsky 2019. 12. 3. 04:00
아주 오래전부터 재배해 온 양배추는 겨자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로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일대와 아시아 지역입니다. 서양에서는 양배추를 요구릍, 올리브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 꼽을 정도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양배추에는 다양한 영양성분 외에도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부엌의 상비약"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양배추 잎은 대부분 녹색을 띄고 있는데 자색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안쪽 흰색부분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영양가는 겉부분의 녹색부분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대 로마, 그리스시대에는 양배추를 질병을 치료하는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되어 왔는데요. 혈액을 응고시키는 비타민K, 각종 비타민, 변비에 좋은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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