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landwithsky 2019. 12. 12. 02:00
대추차 효능, 만드는법 오래전부터 우리민족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추는 음식으로도 활용될 뿐만 아니라 혼례, 제사 등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활용되고 있는데요. 감초와 성분이 비슷하여 한방에서는 다른 약재가 가진 독성을 없애주는 역할로 대추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대추가 재배되기 시작했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본격적으로 대량 재배가 시작된 것은 고려 명종 18년으로 서기 1188년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한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오장으 보호해준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을 가볍게해주고 늙지 않게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대추에는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외에도 각종 비타민, 사포닌, 과당, 포도당, 유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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