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landwithsky 2019. 12. 12. 05:00
녹용이 몸에 좋다는 내용을 많이 알고 있을 것같은데요. 녹용은 사슴의 뿔을 그늘에 말린 것을 이야기 하는데 뿔 달린 동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뿔에서 피가 흐르는 동물이 바로 사슴입니다. 사슴의 뿔은 늦은 봄에 뿔이 저절로 덜어지게 되고 다시 새롭게 자라는 뿔을 녹용이라고 부르는데 저절로 떨이진 사슴의 뿔은 녹각이라고 부르며 약효는 녹용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녹용은 사슴의 종류 중에서도 주로 대록, 마록, 매화록의 어린 숫사슴의 뿔로 만들어지는데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용은 오래전부터 한방에서 약재로 이용되어 오는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에도 그 효능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효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녹용은 전신강장약으로 건강한 사람이 먹는 경우 신체강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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