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용 후 결제일에 결제가 되지 않으면 카드 연체가 되는데요. 카드 연체가 길어지는 경우 신용등급의 하락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금융권에서 신용거래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이 혹시 연체되지 않을 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만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리볼빙서비스는 카드결제 연체 걱정을 들어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리볼빙서비스도 신용카드사에서 돈을 대신 빌려주는 서비스이므로 이자를 부담해야 하므로 리볼빙서비스만 믿고 있어서는 곤란합니다.
리볼빙 약정결제 비율은 자금사정에 맞추어 10~100%이내에서 5%단위로 할 수 있습니다. 최소 결제비율 10~30%이상만 결제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연체이력이 남지 않아서 신용등급 하락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약정기간을 결정하고 약정결제비율대로 카드값을 결제하게 되는데 결제비율은 개개인별로 변경이 가능한데요. 100%로 변경해두면 카드금액 전액을 상환하는 것이므로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카드결제대금이 오버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을 해두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KB국민카드 리볼빙 결제서비스는 모든 카드에서 다 해당되지는 않고 가족카드는 이용할 수 있지만 일시불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할부, 현금서비스는 리볼빙이 되지 않습니다.
유의사항으로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은 장점도 존재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연체 전 대출을 받아서 카드값을 갚는 개념이기 때문에 국민카드 내부등급이 떨어져 수수료율이 상승할 수 있는데요.
또한 이마저도 연체되면 신용등급이나 개인편점이 하락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볼빙을 일반 카드결제 방법하고 비교해보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다음달에 카드값 전액을 상환해야 하지만, 리볼빙은 내가 정한 결제비율만큼만 일시불에 한해서 결제를 하면 됩니다.
또한 신용카드대금을 결제하지 않으면 미결제로 신용도가 하락될 수 있지만 리볼빙을 이용하면 최소금액만 결제하면 되기 때문에 연체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고 신용도가 하락될 이유가 낮습니다.
여기까지 KB국민카드 리볼빙 결제 신청, 해지, 이자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