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예금담보대출 한도, 금리 알아보시죠.

경기불황에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가계와 기업, 소상공인들의 대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예금이나 적금 해약이나 보험 해지 등 당장 돈이 급한 사람들로 인해 중도 해지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적금을 중도에 해지하면 애초 약정한 이자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데, 이런 손해를 감수하고도 예적금이나 보험을 중도 해지하는 것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진 가계가 그만큼 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중은행에서는 이렇게 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 고객이 든 예적금을 담보로 저렴한 금리로 대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하게 목돈이 필요할 경우 예적금을 중도해지하지 말고 예적금 담보대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은행의 예금담보대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은행 예금담보대출]



우리은행의 예금담보대출은 예금중도 해지없이 예,적금을 담보로 고객님의 급한 자금을 편리하게 대출신청 할 수 있습니다.


1. 대출조건(자격)



- 내국인 거주자로서, 우리은행에 본인명의 예금, 적금, 신탁을 가입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 제외고객 : 미성년자, 신용관리대상정보 등록, 특수채권, 연체여신 보유 중인 고객


* 제외예금


-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및 신탁

- 펀드 및 외화상품 제외

- 답보제공 예금 가입일로부터 2영업일 이내인 계좌 (영업일 : 은행영업일을 의미/ 토일 공휴일 제외)

- 양도성 예금증서(CDplus예금은 가능), 표지어음

- 질권설정(건별 제외), 지급정지 등 사고등록이 되어 있는계좌

- 만기일이 경과된 계좌, 타인신탁계좌


2. 대출한도, 금리



◆ 대출한도


- 거치식예금, 적립식예금, 환매조건부채권, CDplus예금 : 현재 잔액(액면금액) 또는 할인매출액의 95% 범위내


- 신탁수익권(연금형 신탁 - 노후, 신노후, 개인, 신개인, 연금신탁) : 신탁금 잔액에서 해지 예상세금을 차감한 금액의 95% 이내


- 신탁수익권(장부가 신탁 - 가계금전신탁, 적립식목적신탁, 비과세장기저축신탁, 근로자우대신탁, 신종적립신탁) : 중도해지 예상금액의 95%이내


* 인터넷 예적금(수익권)담보대출 최고한도 : 최고 1억원 이내(동일인 한도)

* 5천만원 초과 대출은 영업점 방문하여 본인확인 등록 신청 후 인터넷신청 가능합니다.

* 본인확인 등록 신청 유효기간은 본인확인 등록일로부터 1년입니다.


◆ 대출금리

- 예적금 담보대출: 수신(조달)금리 + 1.0%


- 신탁수익권 담보대출(장부가상품) : 수탁금리+1.0%


- 신탁수익권 담보대출(시가상품) : 고정금리 또는 CD연동금리 도는 코리보(3개월)  + 2.1%


- 주택청약(종합)저축 담보대출 : 1년 변동 신잔액기준 COFIX 기준금리 + 1.0%(마이너스통장 1.5%)


3. 대출상환방법 및 대출기간



대출기간

- 담보예금의 만기일내에서 자유롭게 결정(단, 신탁수익권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담보대출은 대출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상환방식

- 만기 일시상환방식(건별대출) : 대출기간 만기일에 전액상환하는 방식

- 통장대출 형식의 한도 거래대출(마이너스통장) : 한도거래대출 내에서 자유로이 상환하며, 대출만기일에 전액상환하는 방식


4. 담보

- 본인명의 예적금 및 신탁수익권 담보에 자동 질권 설정을 합니다.


- 질권설정금액(10만원미만 절상) : 대출금액(한도금액)/ 담보인정비율(95%)


5. 유의사항

- 당행의 연체대출금(지급보증대지급금 포함) 보유자, 당행에 손해를 끼친자,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 등 사유가 있는 경우 대출을 취급하지 않거나 제한하여 운용할 수 있습니다.


- 연체여신 보유자로서 연체정보가 등록된 경우 대출신청이 불가능합니다.


- 대출신청 단계에서 휴대폰을 통해 본인인증을 실시하며, 본인명의 휴대폰이 아닌 경우 비대면 취급불가합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센터(1588-5000, 1599-500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우리은행 예금담보대출 한도, 금리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