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온라인 신청

경기도 안산시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과 함께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도 시예산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시는 전체 지급대상 27만9천여 가구 가운데 사회취약계층 2만4천여 가구에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4일부터 우선 현금 지급합니다.



지원금액은 1인가구 37만4천원, 2인가구 56만1천원, 3인가구 74만8천원, 4인이상 가구 93만5천원 입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4인가구 기준 100만원으로 정부가 87만1천원, 지자체(광역시, 시군)가 12만8천원을 부담하는게 원칙이지만, 경기도는 이미 지급한 지원금으로 정부에 낼 지자체 몫(10만원)을 대신하기로 했기에, 경기도에 사는 4인이상 가구는 87만1천원만 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 1인당 10만원(외국인 주민 7만원)을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안산시도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 예산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시 예산 6만4천원을 추가 부담해 4인 가구 기준 93만 5천원을 지급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5/4일부터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조회시스템(긴급재난지원금.kr)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를 보유한 세대주는 세대별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5부제 일정에 맞춰 확인 가능합니다.



일반가구는 오는 11일부터 신용 및 체크카드 충전방식과 지역화폐 다온카드 중 한가지를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 및 체크카드를 선택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가 신청 후 2일이내 충전되며,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2가지입니다.



온라인은 11일부터 5/31일까지 세대주 소유의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대주가 가족 지원금을 일괄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18일부터 각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에서 역시 세대주만 신청 가능합니다.



지역화폐 다온카드를 희망하는 시민18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신청기한은 6월 18일까지이며,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위임장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대리신청과 수령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세대의 경우 5/18~6/18까지 전화로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찾아가는 방문신청"을 제공하여 편의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전자제품 판매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경기도(신용,체크카드)와 안산지역내(지역화폐 다온) 식당, 소형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잔액은 환급되지 않습니다.


신청은 공적마스크 판매방식처럼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이며 온라인에 한해 주말에는 모든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녹록치 않지만, 위기를 기회로 골목 경제 반등 모멘텀을 조속히 확보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나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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