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소비자물가가 2.5% 상승하며 10년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2021년은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 상승폭이 커지며, 12월 상승률은 전년 대비 3.7%에 달했습니다. 달걀, 파 등 장바구니 물가가 특히 치솟아 서민들이 느끼는 정도는 더욱 컸는데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02.50(2020=100)으로 전년보다 2.5% 상승했습니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2019년(0.4%)과 2020년(0.5%) 2년 연속 0%대에 그쳤으나, 2021년은 2%대로 뛰어올라 2011년(4.0%)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5% 상승률은 정부가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한 2021년 물가상승률 전망치 2.4% 소폭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물가상승폭이 하반기로 갈수록 더 커진데다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전체 물가상승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체감물가를 설명하는 생활물가지수는 2020년 대비 3.2% 올랐습니다. 2011년 (4.4%)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2021년 물가상승률이 2% 중반으로 치솟은 것은 농축수산물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수요 회복 등이 맞물린 영향입니다. 농축수산물은 8.7% 올라 2011년(9.2%)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도 물가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국제유가 강세, 기저 영향 등으로 상반기에는 상승압력이 지속하다 점차 상승폭이 둔화하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전개 양상,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새해에도 서민 생활물가 안정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두고 물가 부처 책임제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불황과 함께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하여 소득이 줄어들면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집값상승, 물가상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어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시중 여러은행에서는 자금난으로 힘든 고객분들을 위해 긴급자금이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에서도 영업점 방문없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액대출 상품을 운영 중입니다.
신용등급, 신용점수 관련 글
| └ 신용등급 무료조회 |
| └ 신용등급 올리는 법 |
| └ 신용등급대신 신용점수 관리, 무료조회 |
| └ 2021년 신용등급 사라지고 내년부터 신용점수제로 전환 |
오늘은 신한은행 쏠편한 마이너스 비상금 대출상품의 자격, 한도, 금리, 상환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은행 쏠편한 비상금 대출
대출대상, 대출한도
- 서울보증보험(주)보험증권 발급일 가능한 고객
- 만 19세 이상 내국인
- 당행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고객
- 서울보증보험에서 산출된 보증한도 내에서 가능
- 채권보전 : 서울보증보험 전액담보 (대출금액의 100% 보증료 은행 부담)
대출기간, 상환방법
대출금리, 연체금리
▶ 대출금리
- 상기금리는 대출금액2백만원/ 대출기간 12개월/ 만기일시상환/유동성한도(마이너스통장)/ 서울보증보험 3등급/ 은행 내부신용등급 1등급/ 전액 보증서 담보대출을 가정하여 기본금리 연 4.42%, 우대금리 0.30%, 최저금리 연 4.62% 적용됩니다.
중도상환해약금, 유의사항
- 대출금리는 신용등급별 차등 적용되며, 대출이자 미납 및 대출만기 후 미상환시에는 연체이자율이 적용되고 신용정보관리대상 등록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출기간이 끝났음에도 대출금액을 상환하지 않으면 여신거래약정시 정한 기간별 연체이자율이 적용되고 신용정보관리대상 등록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인터넷뱅킹 및 SOL에서의 대출신청은 상품 통합하여 1일 3회 신청 가능하며, 대출신청결과는 신청당일만 유효합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99-800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직자 비상금, 24시간 대출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