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바로 여행입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드(UNTACT)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여행 트렌드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며 한적한 곳에서 자연을 벗삼아 휴가를 보내는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캠핑장과 캠핑용풍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차박이란 자동차에서 잠을 자며 머무르는 것을 말하는데, 과거에는 차박을 위해 캠핑카를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뒷좌석과 트렁크를 활용하여 최소한의 장비로 부담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차만 있으면 이동이 자유롭고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아 어디서나 캠핑이 가능하여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자동차를 앞당겨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할부금융을 이용하시는데요. 여러 시중은행에서도 자동차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NH농협 NH간편 오토론 상품의 자격, 대출한도, 금리,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NH농협 NH간편오토론
NH농협 NH간편오토론은 신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영업점 방문없이 쉽고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대출이 가능하며, 신차구입 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입니다.
대출대상고객
- 신차 구매을 목적으로 자동차매매계약 체결 후,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 가능하고, 6개월 이상 재직(사업소득자는 1년 이상 사업영위)중이고 국세청「소득금액증명원」으로 최근년도 소득 확인이 가능한 고객
※ 대상차량: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5톤 이하)
대출금리
▶ 금리는 신차 전환대출, 가계일반자금대출, 대출신청금액 5천만원, 당행 신용등급 3등급, 대출기간 5년, 분할상환방식(비거치식) 기준으로 기본금리 2.89 ~ 5.23% 적용됩니다.
▶ 우대금리 : 최대 우대금리(①+②+③)=>1.30%이내
① 거래실적우대(최대 0.50%p)
당행 급여이체(매월) 150만원 이상 (0.20%p) 신용,체크카드이용(3개월) 100만원 이상(0.20%p), 자동이체처리(매월)3건 이상(0.10%p)
② 기타우대금리(최대 0.50%p)
단기변동금리(1년 이하)(0.19%p), 당행여신 거래고객(3년 이내 거래 존재)(0.19%p), 상위 신용등급(1~3등급)우대(0.19%p), 상위 신용등급(4등급)우대(0.09%p)
③ 상품우대금리 (최대 0.30%)
친환경차(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구입 우대 0.30%
대출한도 및 기간
▶ 대출한도
- 최대 6천만원
*자동차 판매가격과 서울보증보험 보증 가능 금액 중 적은 금액 이내
▶ 대출기간
- 1년이상 10년이내
상환방법, 담보
▶ 상환방법
- 원(리)금 분할상환
▶ 담보 및 보증여부
- 서울보증보험 보증서(100%) 담보
필요서류
ㆍ운전면허증
ㆍ차량매매계약서
ㆍ기타 필요한 서류
고객부담비용(수수료), 중도상환해약금
▶ 인지세 : 인지세법에 의해 대출약정 체결시 납부하는 세금으로 대출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각 50%씩 고객님과 농협은행이 부담하게 됩니다.
- 5천만원 이하 : 비과세
- 5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 : 7만원
- 1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 15만원
- 10억원 초과 : 35만원
▶ 중도상환해약금
= [중도상환원금 X 적용요율 X (잔여기간 ÷ 대출기간)]
※ 중도상환해약금 적용 요율
- 대출의 상환기일이 도래하기 전에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 고객님이 부담하는 금액으로, 대출취급일로부터 3년까지 적용합니다.
유의사항
- 대출가능금액은 농협은행 및 타금융기관의 기존 대출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신용관리대상정보 등록 및 NH농협은행 대출심사기준에 따라 대출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적립률은 NH농협카드 적립기준에 따르며 자세한 안내는 NH농협카드 고객센터(1644-4000)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NH농협은행 신용평가 결과 등에 따라 대출이 일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대출금리는 고객 신용등급, 거래실적, 대출조건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금리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1600-2800) 직원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농협 NH간편오토론 신차 대출한도, 금리, 상환방법, 필요서류 등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