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행복드림론 2 대출한도, 금리, 상환방법, 신용점수(등급)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사이에 분노와 절망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으로 잠시나마 특수를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은 계속되는 거리두기 연장조치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종으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설 명절 이동인구 증가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연장키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더이상 버틸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고깃집을 운영하는 한 사장님은 "코로나 확산세가 잠잠했을 때까지는 일반 손님들과 더불어 직장인 회식 예약도 꽤 많이 잡혔다"며 "하지만 오후 9시로 운영시간이 제한되고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연말연초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해도 확진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무슨 소용이냐"면서 "최저임금과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는 데 그렇다고 직원을 해고하기에는 손님들이 언제 찾아올지 몰라서 마음대로 할수도 없는 노릇이다"고 토로했습니다. 주로 야간에 영업이 이뤄지는 업종의 경우 한숨은 더 깊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특수를 누릴까 기대했지만 물거품이 됐습니다. 오미크론 확산과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대형 스크린 앞에 앉아 선수들을 응원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졌고 식당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걸음은 드문드문 이어질 뿐이었습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을 발표한 지난 4일 논평을 내고 "행정명령으로 소상공인들의 영업권을 무조건 제한하는 현행 지침은 소상공인들에게 방역 책임을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라며 "확진자 발생 업소를 중심으로 핀셋 방역에 나서고 방역 물품 지원을 확대하는 등 방안을 모색하고 대규모 소상공인 지원 추경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둔화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가계나 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모두 자금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부와 시중 여러은행에서는 긴급자금이나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대출상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도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분들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대출상품을 운영중입니다.

오늘은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들을 위한 대출상품, KB국민은행 KB행복드림론 Ⅱ(i-STAR 행복드림론 Ⅱ-자영업자)대출상품의 자격, 한도, 금리, 상환방법, 유의사항 등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행복드림론 Ⅱ(i-STAR 행복드림론 Ⅱ-자영업자

KB국민은행 행복드림론 Ⅱ(i-STAR 행복드림론 Ⅱ-자영업자)은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소액 생활안정자금 신용대출 상품으로 중도상환수수가 발생하지 않으며, 영업점 방문없이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대출, 스타뱅킹을 통한 스마트대출 등 비대면 신청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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