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전조증상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분이 죽는 질병으로 혈전이 주요 원인입니다. 평소 생활습관에 의해서 혈전이 발생되게 하는 인자로 고혈압을 많이 이야기 하는데요. 오늘은 뇌경색 초기, 전조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경색 초기, 전조증상 >

1. 언어장애



뇌혈관속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으면 이로 인하여 언어장애가 발생되는데요. 대화를 할 때 발음이 어눌해지고, 책을 읽어도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이 뇌경색과 유사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되면 3시간 이내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마비증세



전형적인 뇌경색 전조증상으로 안면마비, 반신마비 증세가 있는데요. 얼굴 한쪽 근육이 마비되면서 얼굴이 삐뚤어지거나,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의 오른쪽 또는 왼쪽 부분에서 마비증세가 발생되어 걸음걸이가 이상한 경우도 발생됩니다.


3. 두통증세



갑작스럽게 두통을 심하게 느끼게 되면서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세가 있는 경우 뇌경색으로 의심이 가능한데요. 머리를 심하게 맞은것과 같은 고통을 느끼거나, 뒷목 통증이 심하면서 어지럼증, 구통를 동반하는 경우 병원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시력장애



시력장애도 뇌경색의 증상으로 바로 앞에 있는 물체를 볼 때 초점을 잡기 어렵거나, 물체가 둘로 보이며, 눈이 침침해지고, 시력이 떨어진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뇌경색 발병 원인 >



뇌경색이 발생되는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지나치게 술을 많이 먹거나, 흡연, 비만, 스트레스,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등과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과, 우울증에 의해서도 발생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뇌경색 예방법 >



1. 먼저 술, 담배는 끊는게 좋은데, 특히 비흡연자와 비교해보면 흡연자들의 뇌경색 발병률이 약 2배정도 높다고 합니다.
 
2. 음식을 평소 짜게 먹는 것보다는 싱겁게 먹는 것이 중요한데 채소, 생선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평소 하루 30분 정도의 걷기 또는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해주게 되면 혈압, 혈당을 낮출 수 있고 혈관질환의 사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4.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질환, 비만 등 성인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주의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뇌경색 치료 >



뇌경색 초기 증상을 의심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필요한데요. 신경외과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류감소 또는 혈관이 막힌 상태가 지속되면 뇌의 손상이 그만큼 확대되므로 뇌경색 발병 3시간이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뇌경색을 치료하는 것으로 막혀 있는 혈관을 뚫어주는 것이 중요한데, 초기증상 발생 후 3시간 이내 혈전용해제를 투여해 주어야만이 뇌손상의 최소화가 가능합니다.



뇌경색치료는 헤파린 또는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 혈전 용해제, 항혈소판 제제등 약물요법으로 치료하거나 내경동맥을 열어 내피제거술 하거나 막힌부분과 주위 정상혈관을 연결해주는 회로단락술 및 두개골을 열어 감압술을 시행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혈관조영술을 통해서 막힌 부분에 카테터를 통해서 혈전 용해제를 넣어 혈전을 녹여주는 치료방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뇌경색 초기,전조증상, 원인, 예방법, 치료방법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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