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해서 년초 주식시장이 힘든시기를 보내다 다시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시장에 투자를 시작하였는데요. 주식투자를 위한 대출도 금융권의 대출잔고가 늘어나는데 영향을 미쳤을것 같습니다.
그런 영향으로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이 여전히 지수가 최고점을 갱신할 정도로 투자열기가 높아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투자저축은행 주식매입자금 대출 상품의 자격, 한도, 금리, 필요서류,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주식매입자금대출
한국투장저축은행에서는 스탁론을 운영중인데요. 스탁론은 주식투자를 원하지만 투자자금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서 대출신청인 명의의 증권계좌를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질권 설중)후, 대출신청자의 증권계좌 평가금액(예수금+주식평가액)에 대해서 최대 300%까지 온라인으로 대출해주는 상품을 이야기 합니다.
대출자격, 대출한도
▶ 대출자격
- 민법상 성년(만19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과 상관없이 연체,신용관리 대상자, 개인회생, 신용회복 지원 대상자 등 제외됩니다.
- 동일인 주식매입자금대출한도 3억원 이내에서 대출을 신청해야 합니다.
- 증권계좌 담보평가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분이어야 합니다.
- 증권계좌에 대해 질권설정 신청한 분이어야 합니다.
- 전자금융사기에 이용된 계좌의 계좌주가 아닌 개인이어야 합니다.
▶ 대출금액한도
- 개인별 최대 3억원까지이며, 증권계좌 평가금액의 300%까지입니다.
▶ 대출기간
- 최대 5년까지입니다.
대출금리, 중도상환수수료, 연체금리
▶ 대출금리
- 연 4% ~ 연 6%대까지
▶ 이자부과시기
- 매월 대출해당일
▶ 연체금리
- 연체시 : 약정이자 + 3%
※ 연체이자율 상한 : 연 24% 이내
대출절차
1. 고객인증
- 본인 명의의 공동인증서로 고객인증을 합니다.
- 공동인증서는 전자거래범용인증서, 은행/보험용 인증서만 가능합니다.
2. 대출가능여부 및 대출가능금액 확인
- 제휴증권사의 계좌정보 및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 대출신청 전에 본인의 대출가능여부 및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3. 온라인질권 설정
- 본인명의 공동인증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담보제공자산에 대한 (근)질권계약을 체결합니다.
4. 대출금액입력 및 대출신청
5. 대출완료
- 대출신청이 완료되면 당행 직원과 본인확인절차(전화통화 확인) 완료 후, 신청하신 증권계좌로 즉시 대출금이 입금되어 고객님의 자유로운 주식거래가 가능합니다.
인지비용, 유의사항
▶ 인지비용
- 대출금 5천만원까지는 수입인지 비용이 없으며, 5천만원 초과시 대출 금액별로 수입인지 비용이 차등 부과
- 수입인지 비용은 각 50%씩 고객과 저축은행이 부담
위험성 아내
▶ 원금손실 주의 : 주식매입자금대출은 일정률의 보증금만 지급하고 훨씬 많은 주식을 매수하게 되어 예측과 달리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투자원금 일부 또는 투자 전부를 잃을 수 있습니다.
▶ 로스컷반대매매 주의 : 증권회사 거래계좌의 대출금에 대한 담보비율이 일정비율 이하일 때에는 계좌내의 현금 및 증권의 출금, 처분 등이 제한되고, 반대매매사유 발생 시 상환기일 전이라도 약관, 여신거래약정서, 계좌운용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담보물을 처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발생하는 손실은 고객이 부담하여야 하므로 투자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지비용, 유의사항
▶ 인지비용
- 대출금 5천만원까지는 수입인지 비용이 없으며, 5천만원 초과시 대출 금액별로 수입인지 비용이 차등 부과
- 수입인지 비용은 각 50%씩 고객과 저축은행이 부담
▶ 유의사항
- 저축은행 심사기준과 고객 신용도에 따라 대출여부가 결정됩니다.
- 대출금리는 금융당국 기준금리 변동 또는 신용등급과 심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대출금의 상환 또는 이자납입이 지연될 경우 연체이율이 적용되며 예금 등 기타채권과의 상계나 법적절차 등으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품 이용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대출문의 1800-6000
지금까지 한국투자저축은행 주식매입자금대출 대상, 한도, 금리, 필요서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