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 국내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전달해드리는‘아프로 피플’이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 시간은 20여년 동안 정밀 가공 분야의 꾸준한 업력을 이어온 기능한국인 다산기공(주) 김병학 대표의 끊임없는 

‘도전, 신념, 성공’에 대한 피플스토리입니다.




금속부품 전문 가공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발돋움


  

  전주공업고교를 졸업한 후, 전주공업대학을 나와 통일중공업(현 S&T중공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김병학 대표는 처음부터 정밀기계 사업 분야를 꿈꿔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2년, 직원 7명과 함께 부품 전문 가공기업 다산기공(주)을 설립함으로써 그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이후 칫솔식모기, 셔츠 자동 다립기계 등을 자체 개발하는 한편, 자동차 변속기 부품 생산에도 나서는 등 사업을 꾸준히 다각해왔습니다.


 그 결과, 임직원은 현재 350여 명 규모로 늘어났고 해마다 150%씩 성장, 올해는 매출액 1,000억원 규모를 목표로 글로벌 수출기업을 향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 김병학 다산기공(주) 대표 ⓒ한국산업인력공단




 1993년 총포제조허가를 취득한 뒤, 해외총포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 본 그는 총기부품 제조 및 수출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 총기 소비량의 40%정도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등의 해외 판로 확대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그는 “정밀 주조는 미세한 기포조차 용납하지 않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품질 개선만이 사업 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하며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한편, 수백 번의 해외 출장 등을 통해 ‘한국은 무기 총포 불모지’라는 외국 바이어들의 선입견을 극복하는 등 한국제품의 이미지 제고에 힘써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미국 굴지의 총기 제작사 대부분이 다산기공에서 생산하는 총열을 쓰고 있습니다.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다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탄탄대로만 걸었던 것은 아닙니다.


 지난 1998년에는 미국 거래처에서 수입한 자재를 이용해 만든 총열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 당시 1억 5000만원 상당의 납품

제품을 회수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김병학 대표는 “품질만큼은 세계 최고여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더욱 품질 경영에 전념,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았습니다.


 그는 “납기나 공급, 품질에 대한 거래처의 신뢰를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선 게 사업 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빠른 A/S, 정확한 납기일, 우수한 품질력을 다져온 다산기공은 지난 2002년 ‘100만불 수출탑’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급성장했습니다. 2013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및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강소 기업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미국 조지아주 툴루스시에 현지 법인인 ‘다산USA’도 설립해, 오는 2016년까지 3,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는 등 해외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방 국산화 사업에도 적극 참여, 국가기간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04년 국방부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




 김병학 대표는 글로벌 경기 침체 및 내수 부진 속에서도 단 한차례의 정리해고도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 다’는 신념 덕분이었습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이 사회적 기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도너 거주자 우선 채용 등의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내 우수 인력 확보, 각급 기관과 협조해 고원연수 및 고교생 실습을 시행하는 등 기계가공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서는 한편, 전라북도 인재양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90여명의 폴리텍대학 졸업자 및 특성화고 학생을 취업과 연계해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 일학습병행제 단독기업형으로서 NCS를 통한 절삭가공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젊은이들이 보다 많은 기회가 열려있는 중소기업에 눈길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밀기공업은 기계와 관련된 종합예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를 꿈꾼다면 다산기공에 와서 꿈을 펼쳐 봐도 좋을 것입니다. 무기 산업에 대해 비약적인 꿈을 갖고 있다면 도전해 보십시오”


지금까지 아프로 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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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피플 두 번째 시간~!


이번에는 정밀금형과 부품국산화의 선구자 안혁 대표를 만나보겠습니다~!!^^




이차전지 생산라인의 국산화로 연 매출 185억을 달성하다

 



 

 안혁대표가 경영하고 있는 대원정밀은 정밀금형/정밀기계부품 및 Display 원자제품 생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는 강소기업입니다. 이곳에서는 80여명의 직원들이 전극타발 및 폴딩, 형상 타발 등 정밀한 공차가 요구되는 

정밀금형과 신/구 모델형 교환, 그리고 각 분야의 생산라인에 필요한 정밀 설비와 정밀 부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차전지 생산설비 및 정밀 부품은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의 수입품에 의존해왔는데요.

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비싼 가격과 관리의 어려움 등을 체감한 그는 수입설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제조원가 절감은 물론, 빠르고 안정적으로 생산라인을 구축/관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그가 발명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리튬 이온 폴리머 전지의 극판가공 유닛'은 연속적으로 제조되는 극판의 

가공정밀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간편한 구성 및 유지보수의 용이함으로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특허 등록을 하고 기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러한 그의 노력으로 대원정밀은 연 매출 185억 달성은 물론, 2012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데 이어 2014년에는 제 51회 무역의 날에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훈하기도 했습니다.

 



  △ 안혁 대원정밀 대표 한국산업인력공단



 



학벌? 스펙? 중요한 건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

 



 

  안혁 대표는 1986년 삼성종합기술원에 연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입사한 풍산금속(주)에서의 약 6년간 근무 경험을 감안해도 고졸 출신으로는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채용이었습니다.


  석/박사가 즐비한 동기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데에는 학력보다 자신의 업무적인 역량을 우선적으로 평가하고 균등한 기회를 준 사내 분위기가 한몫했습니다. 이렇듯 자신이 '열린 채용'의 수혜자였기 때문에, 

대원정밀의 채용 시스템은 철저하게 능력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 회사에서는 사원 개인의 전문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느 학교를 나왔고 어떤 스펙을 지녔는지가 아니라 해당 업무의 수행능력을 갖췄느냐 그것만 판단하죠. 요리사가 음식을 맛있게만 만들면 되지, 학벌이나 스펙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평소 기능 훈련과 직업 교육에 관심이 많은 그는 기능인 선배로서 후임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도내 고등학교 등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현장과 학교 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2008년부터는 지역내 특성화고 학생 및 학부모, 중학생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산업체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원정밀이 2014년 12월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한 것도

'능력중심사회 구현'이라는 제도의 취지에 깊이 공감했기 때문인데요. 현재 대원정밀에서는 학습근로자 5명이 도면작성법과 선반기공실습 과정을 배우고 있으며, 국제 기능 올림픽 금메달 출신의 우수 숙련기술인이 강의를 펼치고 있습니다.




가화만사성? 사화만사성(社和萬事成)

 


 


 안혁 대표가 가진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은 우수한 인력이 함께하는 사내 연구소에 대한 믿음에서 기인합니다.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져야 생산성이 향상된다고 생각한 그는 직원들과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래처와의 약속 못지 않게 직원들과의 약속을 귀하게 여기고,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히 보장했으며, 특성화고등학교나 

한국폴리텍 대학 졸업생 기능경기대회에서 매달을 따고 입사한 직원들에게 1년간의 목표를 정해주고 달성하면 파격적인 

보상도 해주었습니다. 근무복 세탁서비스나 최신식 원룸 기숙사 제공 등 세심한 부분까지 이어진 그의 배려는 입사한 선배가

후배에게 대원정밀을 추천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졌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대원정밀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우리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 대원정밀의 안혁 대표와 사원들 한국산업인력공단




 그렇다면, 안혁 대표가 생각하는 CEO로서 자신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 저는 스스로를 직원들과 한 배를 탄 원양어선의 선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장이 어군을 찾아 배를 몰듯, 저는 시장의

동향을 파악해 사업의 방향을 정하죠. 어망을 내려라. 올려라. 지시는 하지만 실제로 일을 하는 건 직원들이잖아요. 직원들이 있어야 나도 있고 내가 있어야 직원들도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 


지금까지 아프로 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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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곁의 명장을 찾아서




지난 토요일 연합뉴스TV 미니다큐에 "우리 곁의 명장을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답니다.

안 먹어봐도 맛을 아는 김치 명장 김순자님!
엔진소리만 들어봐도 차의 상태를 아는 자동차 명장 박병일님!
들어올때 느낌만봐도 스타일을 아는 패션디자인 명장 장일남님!

대한민국 명장들의 사는 법을 알 수 있었는데요~!

못 보신 분들! 지금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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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나꿈소

'글로벌 프런티어 특집' 참가자 모집 공지




신청 기간 : 14년 10월 13일(월) - 10월 22일(수)

★ 참가신청 ☞ http://bit.ly/1w2Dl6B

(또는 나꿈소 운영국(010-4177-8693)으로 문자)


꿈과 열정을 벗 삼아 지구촌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 프런티어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


올 가을 K-Move와 잡코리아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나꿈소'에

해외취업을 꿈꾸는 K-Move멘티 여러분을 특별 초대합니다.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세계로 나아간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신청하세요!


강연과 함께 꿈을 그릴 수 있는 기념품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 출연진







● 참가신청방법





22일까지 댓글로 이름/연락처/동반인원을 남겨주세요. ^^

나꿈소 운영국 담당자(010-4177-8693)에게 메시지를 남겨주셔도 됩니다.

사전 등록을 위해 가급적 10월 22일(월) 오전 중으로 신청 부탁드려요.




●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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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실용백서 K-MOVE에서 ‘나에게 맞는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JOB아라’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구직 체험프로그램 ‘글로벌 JOB 탐방단’이 3차에 걸친 탐방을 마쳤습니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만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된 글로벌 JOB 탐방단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현지 고용 여건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10개국(미국·베트남·일본·중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UAE·카타르·독일·멕시코)에 나가 취업에 도전하고, 기업탐방과 멘토링 등을 통해 현지 구직시장에 관한 정보를 수립해 왔습니다. 총 34명이 도전해서 17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하고 대한민국 청년들의 실력과 열정을 세계에 알리고 돌아온 글로벌 JOB 탐방단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정예지 - 싱가포르

평소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아 월드잡(www.worldjob.or.kr)에 가입해서 수시로 정보를 수집하던 중 탐방단 모집 공고를 보고 싱가포르 JOB 탐방단에 참여하기 위해 MVCI(Marriott Vacation ClubInternational)에 지원했습니다. 싱가포르 탐방단의 경우 국·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1차 전화인터뷰(한국), 2차 전화심층면접(한국), 3차 에세이 쓰기(싱가포르), 4차 방문면접, 5차 전화인터뷰를 하며 싱가포르의 채용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에이전시가 면접과 피드백 등 전반적인 업무를 대행해 주어서 편했던 반면, 경력이 없거나 언어 등이 부족할 경우 에이전시에서 많은 포지션을 제안해주지 않기 때문에 취업이 어렵습니다. 특히 언어의 중요성은 매우 큰 편인데, 영어는 필수이며 비즈니스 회화가 가능해야 하고 그 외에 일본어, 중국어, 불어 등 3개 국어가 가능해야 경쟁력이 있다. 싱가포르는 실업률 2%로 고용시장도 안정되어 있고, 동남아시아에서 여성의 치안이 제일 좋은 나라여서 여성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한국과 달리 이직이 활발한 곳이어서 경력만 잘 쌓으면 스스로 연봉을 높여갈 수 있습니다. 2-3년의 경력을 가진 분들의 해외취업 도전 창구로 추천할 만합니다.


박선미 - 중국

2년 이상의 경력자에게만 취업비자를 허용하는 중국의 채용시장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글로벌 JOB 탐방을 떠났습니다. 상해와 북경에 머물며 5일에 걸친 탐방기간 동안 해외영업관리와 마케팅 기획을 했던 경험을 살려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운영하는 요식업체 면접을 봤습니다. 차후에 무역과 유통업에 진출할 예정으로 기획과 관리를 맡을 인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중국 기업 면접은 현지 리쿠르트 회사를 통해 진행되었는데 중국어 능력은 물론 관련 업무지식과 전문분야 경력직을 선호했습니다. 상품개발 디자이너, 온라인 웹디자이너 등 한국인이 우세를 보이는 직종의 경우 현지채용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한국인의 경우 급여수준이 높기 때문에 중국인 5명 내지는 10명 이상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관리자로서 우월감보다 책임감을 갖고 중국인보다 뛰어난 역할을 할 경우 중국에서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기회가 많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보다 면밀한 준비와 각오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변태우 - 인도네시아

컴퓨터 멀티미디어학과를 졸업 후 프로그래머로 취직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에 지원하던 중 글로벌 JOB 탐방단 공고를 보고 인도네시아 취업시장을 경험하고자 S/W분야에 지원했습니다. IT시장은 해당 국가의 산업 현황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이 상이한데 시스템 통합, 웹 개발, 모바일 개발 등의 분야가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와 달리 인도네시아는 노동집약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ERP 분야에 대한 수요가 가장 컸습니다. 특히 IT 시장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툴도 큰 차이를 보였는데 인도네시아는 최신 기술보다 해당 분야에서 충분히 검증된 개발 언어와 툴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IT 취업시장을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시장을 살피고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 정보를 준비하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외취업을 위한 마음가짐.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현지에 잘 적응해서 오랫동안 근무할수 있는 자세’를 가장 높게 본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단기간 경험만 쌓고 돌아갈 사람이 아니라 해당 기업과 중장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해외취업 성공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김동규 - 독일

독일 취업을 생각하면 70년대 광산근로자나 간호사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번 탐방을 통해 현재 독일 현지에서 한국 노동인력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변화했고 고급 기술 인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근면 성실한 선조들 덕분에 독일에서 한국인이 취업 비자를 받을 때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최혜국 대우를 받습니다. 한국인을 원하는 일자리 수요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일 내한국인 일자리는 외국어(독일어, 영어)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독일 취업에 있어서도 어학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채용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외국어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특정 수준 이상의 어학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자신이 일정 수준 이상의 독일어와 영어 실력을 갖추었다면 직접 독일에 가서 취업에 도전해볼 것을 권합니다.


김한준 -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인턴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해외취업을 결심했을 즈음 JOB 탐방단에 선발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현지에서 기업을 탐방하고 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다니 제겐 더할 나위없는 기회였습니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멕시코. 그러나 현실은 냉정했습니다. 그곳에서 치열하게 살아남은 기업가들은 좋은 조건과 보상을 꿈꾸는 우리에게 능력을 먼저 요구했습니다. 당연한 것인데 그제서야 내 자신이 어떤 보상을 요구할 만큼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해외취업은 결코 우리가 꿈꾸는 환상적인 대안이 아닙니다. 따라서 해외취업을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왜 해외취업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목표의식을 확고히 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영어와 스페인어 등의 언어 능력과 진출 분야 전문지식, 멕시코 문화를 이해하는 마음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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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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