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다가왔고 치열했던 하반기 채용시장도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2015년 채용시장의 트렌드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단언컨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일 것입니다.



NCS가 확산되면서 구직환경에는 대규모 지각변동이 있었습니다. 130여개의 공공기관들이 NCS를 도입했고 많은 사기업이 이력서에 직무에 불필요한 토익 점수나 자격증을 기재하는 칸을 없애는 등 NCS기반 채용을 도입했습니다. 이에 NCS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비비드팀이 NCS의 현황과 NCS의 성장을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다짐을 취재했습니다.




취준생과의 솔직담백 NCS 톡!




NCS는 희망진로가 확실하고 진로에 대한 실무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워 온 취업 준비생에게 매우 유용한 제도입니다. NCS는 기존의 불필요한 Over-Spec에서 벗어나, 실무에 필요한 On-Spec에 집중하는 실무형 인재 채용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NCS는 2017년까지 302개의 모든 공공기관에서 전면 도입하고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공무원 채용에서도 NCS 사용 계획을 늘여나간다고 하는데요, 실례로, 올해 고용노동부는 민간경력경쟁채용 과정에 NCS 전형을 도입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사기업에서도 인적성 검사 보다는 직무 적합성을 검증하는 방향으로 점차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년들의 희망이라고 불리는 NCS,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비드팀은 실제 NCS를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이 제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현승(가명)씨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26살 이현승(가명)입니다. 2015년 3월부터 취업을 준비했고 현재 최종 입사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Q. 취업을 준비하면서 NCS 공부를 하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었나요?


A. 2015년 하반기에 NCS가 금융권에도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저도 공부를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NCS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인터넷을 찾아봤어요. 가장 힘든 점은 공부를 하려고 해도 직무에 맞는 기출문제가 없으니 방향을 잡기 너무 혼란스러웠던 거였구요. 시중에 나온 기출 문제집 역시 기존의 인적성검사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혼란이 왔어요. 또 다양한 업체에서 제공하는 NCS 인터넷 강의가 있는데 이걸 들어야 하는지 굉장히 고민했었어요.



Q. 이러한 NCS를 준비하면서 본인이 개인적으로 느낀점이 있나요?


A. 기업 홈페이지에 올려진 NCS 설명서를 읽으면서 이 제도가 정말 기업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뽑고자 하는 채용 절차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턴 경험을 통해서 해당 직무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은 NCS 대비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NCS는 ‘그냥’ 지원하는 지원자를 가려낼 수 있고 ‘준비’된 지원자를 선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느꼈습니다.



Q. NCS에 대해서 실무자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A. NCS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좀 더 정확하게 이를 통해서 어떻게 인재를 선발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과도기에 있는 NCS의 전망에 대해서도 얘기를 듣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올해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과 앞으로의 다짐이 있다면?


A. 2015년도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1년 동안 말로만 듣던 취업난을 직접 겪으면서 대한민국의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더 열심히 하지 못한 점과 NCS준비를 조금 더 일찍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저의 2016년 다짐은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서 제가 목표로 하는 능력을 갖추고 인정받는 금융인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취준생 파이팅!




NCS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취업준비생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NCS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앞선 인터뷰에서 생긴 다양한 질문과 호기심을 단순히 그 자체로 끝내지 않고 비비드팀은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의 NCS담당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Q. 안녕하십니까, 김진실 팀장님.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산업인력공단 NCS 활용지원단에서 확산지원단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Q. 최근 NCS가 전반적으로 많은 기업의 채용 과정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통해 어떤 사람들을 채용하려고 하는 것이며, 정확한 평가 기준은 무엇인가요?


A. 그 동안은 많은 기업들이 best 인재를 뽑았습니다. 하지만, 스펙 위주로 채용을 하다 보니 조직충성도가 높은 인재가 부족해져 신입사원 이직과 이탈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기업의 업무에 적합하고, 기업에 충성할 수 있는 인재를 뽑고자 합니다. 즉, 이제 best 인재보다는 right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보여주기식 스펙보다는 자신이 지원한 기업에 어떤 직무가 필요하고 기업의 철학이 무엇인지를 숙지하여 자신과 기업과의 적합성을 찾아야 합니다.



Q. NCS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NCS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성과 통용성입니다. 개방성이란 누구나 NCS에 대하여 해당 직무의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로상담가, 채용담당자, 교수님, 구직자 등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용성이란 해당 분야의 맞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NCS등급을 통해 지원자의 학력이나 자격에 상관없이 누구나 직무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Q. NCS가 기존의 이뤄진 적성검사와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A. 기존의 적성검사는 주입식으로, 지식위주, 암기위주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점수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NCS는 직무상황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해한 뒤 적합한 판단을 해야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게끔 문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저는 인문학적 사고를 연습하고 꾸준히 신문과 책을 읽으며 본인이 가고자 하는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직무를 파악하는 것이 직무 상황에 친숙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NCS담당 팀장님과의 인터뷰ⓒ 소셜테이너 제4기 비비드



Q. 사기업의 NCS 강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사기업 시장에서 NCS 강의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공공사이트에서 나가는 것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NCS의 N은 National, 즉 국가를 뜻합니다. 따라서 국가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에 초점을 맞춰서 정보를 수집하는 걸 권합니다. 그리고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기 보다는 또래 친구들과 자체적으로 스터디를 통해서 공부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현재 도입시기인 만큼 누가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전제라고 생각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사교육 기관이 많은 만큼 청년들이 이를 현명하게 걸러줬으면 좋겠습니다.



Q. NCS기반 자기소개서와 NCS기반 면접은 이전과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A. 천편일률적인 자기소개서 보다는 자신이 이 직무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어필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입니다. 자기소개서에 자신을 포장하는 내용보다는 진솔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면접이 답변을 외워서 준비했다면, 이제는 STAR 기법(상황, 맡은 업무, 행동, 결과)을 통한 실제적이고 유연한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마지막으로 산인공에서의 NCS 추친방안 및 다짐을 말씀해주세요.


A. 현재 산업인력공단에는 NCS 센터라는 조직이 갖춰져 있고, 조직과 더불어 인력과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NCS는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진로와 교육 쪽의 인식 변화를 더 돕고 싶지만 산업인력공단이 교육부가 아니라 고용부 산하에 있기 때문에 업무상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들이 사회적 인식 확산에 대해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에서 말했듯 NCS는 단순한 채용제도의 변화가 아닌, 교육개혁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존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평생진로교육으로의 전환과 주입식 교육에서 문제해결능력교육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반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교육개혁이 앞으로도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NCS를 통해 노동시장에서 채용 제도가 바뀌면 교육에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누군가는 여기에 총 책임을 지고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합니다. 그 누군가가 바로 현재 산업인력공단의 NCS에 관련된 많은 분들입니다. 저 역시 교육과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때까지 NCS의 성장에 항상 앞장서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실제로 인터뷰를 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찾기 힘든 NCS의 진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NCS가 일시적인 채용 트랜드의 변화가 아닌 교육개혁의 시작점이라는 숨은 뜻까지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저희 비비드팀은 많은 구직자들이 NCS를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기업의 성장에 힘이 되는 인재가 되길 응원합니다. 더불어 저희 비비드팀뿐만 아니라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이 글을 보면서 NCS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자신만의 준비방향을 잡았으면 합니다. 청년의 꿈이 진로가 되고, 진로가 직업으로 성장하는 그날을 위해 2016년에도 산업인력공단과 소셜테이너는 쉬지 않고 달려갈 것입니다.



* NCS와 함께 할 비비드 팀원들의 다짐 한 마디!



민수: NCS는 스펙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경쟁하면서 내가 원하는 직무를 배워가고 내면화하여 나를 드높일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을 위한 NCS와 이를 정착시켜줄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응원합니다!



제홍: 청년의 꿈이 진로가 되고 진로가 직업으로 성장하는 대한민국. 꿈이 곧 직업이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산업인력공단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민정: 저는 이 기사를 끝으로 취업 준비생을 마치고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NCS를 준비했던 2015년 하반기에는 여러모로 정보가 많이 부족했지만, 앞으로의 NCS기반 채용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제도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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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산업인력공단

 

 

 

21세기의 원동력은 무엇일까여? 국가경제성장 및 사회발전을 위한 원동력은 바로 기술, 정보, 창의력 등 무형의 자원입니다. 이런 추세에 걸맞게 오늘날 세계 각국은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 정책으로 '인적자원개발'을 인지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주최 하에 인력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인적자원의 활용도가 높은 산업계의 경우, 조직 구성원들의 성과와 효율을 높이고, 자기 성취를 통한 복리를 구현시킬 수 있도록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선진국의 인적자원개발정책과 우리나라의 인적자원개발 정책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까요?

 

 

 

선진국의 인적자원개발 정책


 

 

 

자원의 가치비중이 종래의 유형 자원에서 지식·정보 등 무형 자원으로 이동하면서 오늘날의 인적자원개발은 이렇듯 기업 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중요한 미래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적자원이라는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을 개발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는 세계 주요 선진국들의 현황입니다.

 

 

 미국

- 2000년대 초 ‘국가인적자원개발(NHRD)’을 ‘기업의 투자확대 유도’, ‘혁신주도 성장기반 확충’과 함께 3대 국가혁신전략(Innovator America) 중 하나로 선정, 추진
- 산업인력양성에 필요한 인프라 확대와 아울러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교육발전 5개년 계획(2001~2005 Strategic Plan)’을 수립, ‘교육의 기회균등 확보와 수월성 증진’을 목표 로 사회구성원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등 교육시스템을 개혁

 영국

- 국가경쟁력과 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직업교육 및 훈련, 고용증진 등을 우선적 국가과제로 선정
- 한편 2001년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개인의 고용가능성을 증진한다’는 기치 하에 기존 ‘교육 고용 부’를 ‘고용기술부’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범정부차원에서 인적자원개발에 주력
- 2010년까지 장기 인력개발 실행계획 을 수립하고 근로자 기초기술 향상과 청년층에 대한 현장중심 직업훈련, 
- 사회 각 계층 에 대한 평생학습 지원시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국민생산성과 국가경쟁력을 제고

 일본

- 국민들의 평생학습체계를 촉진하고 직업능력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교육개혁, 행정개혁, 경제구조개혁 등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인적자원개발정책을 추진

 

 

 

 

 

 

 

 

 

 

 

 

 

 

 

 

 

 

이밖에도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등 주요 선진국을 비롯하여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글로벌 경제, 산업구조 및 기술, 사회문화적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인적자원개발이 국가경제발전을 촉질한 원동력임과 도잇에 효과적 대안책임을 인식, 인적자원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인적자원개발 정책


 

 

우리나라의 근대 인적자원개발 정책은 1960년대 산업인력양성정책 차원에서 실시한 직업훈련제도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영국, 프랑스, 독일, 슾인 등의 국가들 역시 1960년대에 이르러 직업훈련 관련 법률을 제정하고 정부차원에서 직업훈련을 통해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력을 본격 양성하면서 부터 인적자원개발 정책이 실시되었고요.

 

 

우리나라는 2001년대에 이르러 국차 차원의 인적자원개발 정책 수립 및 총괄, 조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기존의 교육부를 교육인적자원부로 격상, 개편하는 한편, 교육인적자원 부총리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또 같은 해 12월에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전 국민의 기본역량 강화, 성장을 위한 지식과 인력개발, 국가 인적자원 활용 및 관리의 선진화, 국가인적자원 개발인프라 구축 등 4대 주요 정책 추진영역을 골자로 하는 제1차 국가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어 2002년에는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국가의 책무와 계획의 수립, 공공기관 협력에 따른 사항 등 제반 정책사항을 규정한 「인적자원개발기본법」을 제정하고 2003년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인적자원개발정책 체계가 재편되었고,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개념과 범위 또한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됐죠. 인적자원의 활용측면이나 효용성 면에서, 그리고 국가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 면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제도는 인적자원개발정책의 핵심 분야고, 역사적, 실질적 의미에서 볼 때에도 근대 인적자원개발정책의 시발점이자 중심영역을 차지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경제개발과 산업근대화 초기인 1960년대 후반부터 직업훈련, 자격검정, 고용촉진, 기능장려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1982년부터는 이러한 사업들을 보다 체계적,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현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설립, 오늘날까지 국가산업분야의 인적자원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적자원개발과 공단의 역할 및 성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출범한 이후 직업훈련, 자격검정, 고용촉진, 기능장려사업 등의 수행을 통해 근 30년 간 기능사, 다기능기술자, 기능장 등 우수한 기능인력을 양성, 배출함으로써 국가경제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훈련시스템과 현장적응력 제고를 위한 이론·실기 병행의 집중식 교육, 신직종·신기술 분야의 다양한 교과편성 등 선진적 교육훈련체제를 통해 우수 기능인력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왔죠.

 

 

첫째로, 직업훈련원을 직업전문학교, 기능대학으로 승격, 개편하여 직업훈련의 개념을 교육과 학습의 개념으로 격상,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기능인들의 기술수준과 사회적 지위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둘째로, 실직자, 주부, 고령자 등 근로취약계층 대상의 ‘열린 직업능력개발훈련체제’를 운영, 국민복리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당초 산업인력양성을 위해 실시하였던 직업훈련사업은 오늘날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 구축을 위한 장으로 발전하여 국가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외에도 직업방송 및 직업정보시스템 운영 등 직업능력개발 관련 인프라 구축과 지원, 직업훈련교재의 개발, 중소기업 HRD지원사업 등 다양한 평생능력개발 지원사업 수행을 통하여 국가인적자원개발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 검정사업 성과 발전


 

 

국가기술자격검정사업은1982년 공단으로 이관된 후부터  양적인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발전을 보였습니다. 공단 출범 당시 590만여 명이었던 자격 취득자수가 2011년에 이르러서는 1,266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크게 증가하여 자격증 시대의 정착을 앞당기게 되었어요.

 

 

△등급별 자격취득실적(1975~2011) ⓒ한국산업인력공단

 


질적인 면에서는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 검정사업의 체계성, 전문성, 공정성 확립을 통해 기관의 공신력을 제고하고 상설 검정장 및 상시 검정체제의 확대 실시, 인터넷 등을 통한 수검, 원서 접수 및 관련 정보 제공 등 행정서비스를 강화, 수검자 편의 위주의 검정제도를 시행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실시 성과


 

 

① 글로벌시대 사업

 

외국의 산업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자격검정을 실시, 국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였으며, 글로벌경제시대를 맞아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의 국가와 상호 자격인정체제를 구축해 우리나라의 기술자격이 세계 각국에서 통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국제교류협력사업을 통해 글로벌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고 아프리카, 동남아 지역 등 후발 개도국들에게 기술공여와 인적, 물적 지원을 실시해오고 있어요.

 

 

② 기능장려 사업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내 산업계의 기술개발 촉진과 기능중시, 기능인 우대풍토 조성 등을 위한 기능장려사업도 활발히 추진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국내 기능경기대회 개최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관련 사업입니다. 특히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011년 제41회 영국런던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또 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총 25회 출전, 17회 종합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수립, 기술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였습니다. 이 같은 성과 이면에는 기능경기사업에 대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온 공단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듯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개최된 2015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한국산업인력공단

 

 

또한 공단은 기능경기대회사업의 추진과 함께 명장, 우수지도자, 기능전승자, 기능장려우수업체 선정 및 지원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기능중시, 기능인 우대풍토 조성과 인적자원개발의 선봉장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③직업훈련 사업

 

공단은 직업훈련사업을 통한 산업인력의 양성, 자격검정사업을 통한 기능인력의 배출사업과 연계하여 우수한 기술인력들을 적재적소에 배치, 활용할 수 있도록 고용촉진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했습니다.

 

 

설립 이후 지방사무소 및 관계기관 등과 연계하여 고용안정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였으며, 아울러 국내 인력의 해외취업과 외국인근로자들의 국내 기업 고용지원도 함께 추진해 세계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기술 인력들을 대거 진출시켰음은 물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경영관리 부문의 성장발전


 

 

 

△UN공공행정상 대상 수상 (2011.06.23.)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윤리경영, 고객경영, 지식경영 등 신경영전략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조직 및 기구운영의 내실화, 효율화, 합리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여 매년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2011년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부패를 방지하고 외국인력도입체계를 혁신한 공로 등으로 세계 최고권위의 ‘UN공공행정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지난 30년간 인적자원개발사업과 성과는 비단 우리나라의 경제, 산업분야 발전 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 삶의 질을 향상함에 있어 소중한 밑거름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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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세대, 혹시 들어보셨나요?

 

매우 어렵고 낮은 확률을 표현하는 말로 '낙타가 바늘 구멍 들어가기'라는 표현이 있죠. 낙타세대는 이를 빗대서 낙타가 바늘 구멍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취업을 준비하는 현재 취업 준비 세대들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바늘 구멍을 통과하고 있는 낙타 http://blog.naver.com/pricker3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려운 취업을 하기 위해서 청년들은 모자란 부분을 채우기 위해 SPEC 쌓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SPEC은 무엇인지, 과거 세대와 현재 세대의 SPEC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펙(SPEC)의 의미 ⓒ소셜테이너 제 4기 러닝

 

 

 

스펙은 '구직자의 능력을 증명하는 요소'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현대사회에서 흔히 쓰이고 있는데요, 이력서에 나를 증명하기 위해 채워나가는 부분들이 바로 흔히 말하는 스펙이 됩니다. 과거 아버지 세대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어를 할 줄 알면 회사를 골라갈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취업준비생들의 스펙은 어떨까요?

 

 

 

△과거와 현재의 스펙(SPEC) ⓒ소셜테이너 제 4기 러닝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토익 점수를 보유한 대학생이라면 학점에만 신경을 쓰면 되었지만, 현재는 900점이 훌쩍 넘는 토익 점수는 기본이며 학점 관리 외에도 인턴·사회봉사·어학연수·자격증·공모전 수상에 성형까지. 흔히 말하는 '9대 스펙'을 갖추어야 취직의 기회에 가까워지는 실정입니다. 대부분의 기업 입사서류에는 자격증과 어학점수 기재란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펙을 보유하면 채용시 가산점을 얻을 수 있지만, 취업 준비생들은 "가산점이 아니라 사실상 필수항목"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은 기업에 지원하는 직렬과는 관계없이 무조건적으로 스펙을 쌓고 있습니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은 9대 스펙을 갖추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는데요, 이러한 스펙 과열 현상이 취업비용 인상 현상으로 직결되고 있씁니다. 이력서에 넣는 사진 촬영비용과 자격증 및 어학점수를 준비하기 위한 학원비,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까지 100만원을 훌쩍 넘깁니다.

 

 

이렇게 무분별한 스펙 과열 현상을 해결하고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스펙초월 멘토스쿨>입니다!

 

 

 

스펙초월 멘토스쿨과 함께


 

 

◆ 스펙초월 멘토스쿨이란?

 

- 스펙과 관계없이 청년인재를 선발하는 취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실무형 멘토링을 통해 구직자들의 핵심직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취업으로 연계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입니다.

 

◆ 스펙초월 멘토스쿨의 멘티가 될 수 있는 자격은?

 

-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대학 재학생은 참여 불가)

만 35~39세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멘티의 자격이 부여되지 않지만, 부득이한 사정이 있거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지가 강한 지원자의 경우엔 가능합니다. 

 

◆ 이렇게 선발된 멘티에게는 어떠한 지원이 주어지나요?

 

- 교육 기간 중, 역량개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수도권 거주자-월 2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월 30만원)

- 멘토스쿨 수료증, 취업매칭을 제공합니다. 또한, 우수멘티에 한해서 참여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집니다. 

 

 

멘토링부터 취업매칭까지! <스펙초월 멘토스쿨>의 진행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펙초월 멘토스쿨의 진행과정 ⓒ한국산업인력공단

 

 

 

스펙초원 멘토스쿨에서는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총 13개의 프로그램을 올해 5월부터 진행해왔습니다.

 

 

 

△스펙초월 멘토스쿨의 다양한 프로그램 ⓒ한국산업인력공단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지친 취업 준비생들과 실무능력을 쌇고 싶은 열정 가득한 청년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스펙토월 멘토스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목해보세요. 그리고 스펙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리고 내 능력을 백퍼센트 발휘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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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산업인력공단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검색하면 다양한 기사들이 검색됩니다. '강원도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진로·진학 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 K-Move센터 개소... 해외취업 원스톱 제공', '연세대 원주-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연수 협약 체결' 등의 기사를 통해 우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련 다양한 기사들 ⓒ소셜테이너 제 4기 글고운 




굳이 기사를 찾아보지 않더라도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만 들어가더라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매우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능력개발, 자격검정, 외국인고용지원, 해외취업지원, 국제교류협력, 숙련기술진흥, 국가직무능력표준, 기타 국정과제를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각 사업별 개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일을 진행하고 있죠.




이처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것은 크게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이번 기사에서 다룰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다양한 사업이 시민들에게 어느 정도로 알려져 있나?' 하는 것입니다. 특히 시민 가운데서도 대학생들에게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어떤 이미지인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중 대학생이 꼭 알았으면 하는 좋은 사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학생~!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선 대학생들에게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설문은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되었고, 문과 학생들이 많은 사회과학관에서 20명, 이공계 학생들이 많은 공대 건물에서 20명의 학생들에게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식 조사-사회과학대 ⓒ소셜테이너 제 4기 글고운 




사회과학대 학생 20명에게 조사한 결과, 20명의 학생 중 단 5명만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20명이라는 적은 표본이었기 때문에 신뢰하기는 어려운 결과이지만. 인문계열 학생들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들어보았다'는 5명의 학생들 중에서 3명은 취업준비를 할 때 들어본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2명은 해외취업을 알아보다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공과대학 주변 학생 20명에게 조사한 결과입니다. 20명의 학생들 중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해 들어본 학생들은 11명, 들어보지 못한 학생들은 9명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해 들어보았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식 조사-공과대 ⓒ소셜테이너 제 4기 글고운 




위 설문조사를 종합해보면 40명의 학생들 중 16명의 학생만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는 결과입니다. 특히 어문계열의 학생들에게는 몇몇 취업준비생을 제외하고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름이 생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공과대학 학생들은 어문계열 학생들보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친숙하지만, 주로 고등학교 때의 기억이 컸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현재 진행하는 사업들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좋은 사업들은 많으나 아쉽게도 이를 기억하고 있는 학생은 많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동국대학교 15학번 새내기 학생 한 명과 진행한 간단한 인터뷰 내용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더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김승민(동국대학교 북한학과, 20세) 학생과의 인터뷰



Q1.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해 들어봤는지?

아직 대학교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1학년이라 그런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Q2.혹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와 느낌이 드는지?

어떤 거대 산업, 혹은 공업? 쪽 느낌이 들고, 왠지 공과대학 학생들과 어울리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Q3.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청년들의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것을 아시나요?

아뇨, 전혀 몰랐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그런 것도 하나요?



Q4.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하고 있는 K-Move 사업을 포함해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관심이 있으신가요?

당연하죠. 해외취업에 관심이 없는 대학생은 아마 없을 거예요. 다만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 부족하고, 일반 개인이 정보를 알아내기도 어렵기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공단에서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 정말 좋은 거 같네요.




인터뷰 중인 김승민 학생 ⓒ소셜테이너 제 4기 글고운




김승민 학생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느낀 부분은 대학생들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한 오해가 많다는 것입니다. 공단의 이름 때문에 몇몇 학생들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산업', 즉 건설이나 공업 분야 사업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주요 산업 중에는 대학생들의 전공과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 많지만, 대학생들은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어도 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더 많은 청춘들에게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알리기 위하여






이번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많은 학생들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해외취업 관련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나중에 해외취업준비를 할 때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공단에 대해 많이 알렸다는 사실에 뿌듯해질 정도였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들이 좀 더 알려지기만 하면, 많은 대학생들이 지금보다 휠씬 높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이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를 들어, K-Move 사업을 알리는 부스를 교내에 설치해 홍보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셜테이너 기자단도 대학생들에게 공단을 알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더 많은 대학생에게 알려져 더 많은 대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과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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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꿈은 무엇일까요?

 

 

 

꿈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꿈은 실현하고 싶은 특정한 기대 혹은 희망이라고 합니다. 혹자는 꿈의 또 다른 뜻을 언급하며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은 허무라 칭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한민국이 취업난을 겪으며 '허무=꿈=취직'이라는 공식이 생겨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일까요? 꿈은, 취직과 동일 선상에 놓여있는 것이고,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일까요? 꿈이 대체 무엇일까요?

 

 

 

아프로톡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꿈을 꾸는 사람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에 따라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마치고 20대, 사회의 첫 발걸음을 기대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들을 만나봤습니다.

 

 

 

취재에 협조해주신 울산성신고등학교 3학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취재는 총 5개의 서답형 질문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질문을 바탕으로 7명의 학생들과 함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질문은 하단의 표와 같습니다.

 

 

 

 

 질문

1

 꿈이란 무엇일까요?

2

 자신의 꿈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3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

 4 

 꿈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5 

 내 꿈의 최대 난관은 무엇인가요?

 

 

 

대다수의 학생들은 1번 질문에 대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이라 답했습니다. 2번 질문에 대해서는 '세계 맛집 탐방'과 같은 자신의 여유와 취미에 관련 있는 것의 답변 수가 적었습니다. 대신 '기업 인사 관리자', '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는 것', '대기환경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과 같이 미래의 직업과 관련된 답변이 많았습니다. 3번 질문의 경우 답변을 하지 못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설문에 응하고 있는 울산신성고등학교 학생들 ⓒ소셜테이너 제 4기 아프로톡

 

 

 

이에 대해 이유를 묻자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혹은 꿈의 성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강연 혹은 체험단)이 꽤 제한적이기 때문에 만족감 혹은 성취 등이 적다고 답변해주었습니다. 4번 질문은 '경제력'이 압도적으로 높은 답변율을 보였고 수능의 여파인지 '좋은 대학', '높은 수능 점수' 등의 답변도 눈에 띄었습니다. 5번 질문의 답변 또한 '대학 입시', '성적'이라는 답변이 줄을 이었습니다. 아프로톡은 이와 같은 답변에 한 가지 질문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답변을 고심하고 있는 울산신성고등학교 학생들 ⓒ소셜테이너 제 4기 아프로톡 

 

 

 

'이것이 꿈인가요?'

 

 

 

모든 취재의 끝에 아프로톡이 생각하는 꿈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물론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꿈은 여러분과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이루고 싶은 것이라는 꿈이 너무 '취직'과 '입시'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학 입학 후, 혹은 취업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능력 중심 사회를 지지합니다. 학벌, 성적보다는 열정, 능력의 꿈을 지지합니다. 현재의 고등학교 3학년들이 스물이 되고 서른이 되었을 때, 취업을 걱정하는 진정한 세대가 되었을 때 '이루고 싶은 것'과 '취직'의 괴리감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능력 중심 사회에서 진정한 능력을 길러 취직을 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취직을 걱정하는 분들, 혹은 단순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꿈을 꾸고 있나요? '취직'이라는 꿈 말고, 진짜 '꿈' 말입니다. 행복한 미래가 오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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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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